쉬어 가는 곳/웃어요

엄마의 명답

야생초요 2021. 11. 11. 08:00

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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