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원조 사투리

야생초요 2020. 9. 17. 07:59

원조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

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 가 지 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 랄 허 고 자 빠 졌 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 디 자 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 져 도 그런말 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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