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의 웃음
나치의 한 장교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유태인 앞에
나치 신문을 펴놓고 으시대고 있었다.
"이 신문은 정말 읽을 만한 훌륭한 것이지요."
"그렇겠군요."
더욱 기고만장해진 나치 장교는 다음엔
유태계에서 발행하는 경제 신문을 펴 보이며 떠들었다.
"이 신문은 화장실 휴지로나 쓰면 딱 좋지요."
이 말을 들은 유태인은 빙긋이 웃어보이며 말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장교님의 엉덩이가 장교님의 머리보다 더 영리해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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