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말 걸지마라

야생초요 2019. 7. 10. 04:03

 

말 걸지마라


한 여학생이 지하철에 앉아 껌을 씹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맞은 편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이렇게 소리 질렀다.

"학생! 나한테 그렇게 말을 걸어 봤자 소용없어. 난 귀가

완전히 먹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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