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후 제자리에
어느 병원
원장이 병실 복도를 지나가는데 맞은편에서 오는 한 간호사의 복장이
보기에 너무 민망할 정도로 야했다.
몸에 착 달라붙은 옷차림도 그랬지만 한쪽 가슴이 거의 밖으로 빠져 나오다시피 했던 것이다.
"이봐요, 간호사, 옷차림이 그게 뭔가?".....!!
원장이 나무라자
간호사가 급히 옷매무새를 고치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에그, 빌어먹을 인턴들,".....
간호사가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고 원장이 물었다.
"아니, 왜 애꿎은 인턴들 핑계를 대지?"
그러자 간호사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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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자들은 일단 한 번 사용한 물건을 제자리에 놓아두는 법이 없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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