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 Riverside Museum(교통박물관)

2018. 08. 10. 영국 여행 - Riverside Museum(교통박물관)

 

 

교통박물관 답게 탈것이란 탈 것은 모두 모여있는 리버사이드 뮤지엄. 
자동차, 기차, 배, 지하철, 자전거, 심지어 휠체어와 유모차까지 과거 시대를 풍미했던 자동차들의 실물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창문 밖 클라이드 강쪽으로는 큰 범선(tallship)이 보이는데 박물관 밖으로 나가 직접 타 볼 수도 있다.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박물관으로.

 

 

▲ 독특한 리버사이드 박물관 건물

 

 

 

 

 

 

 

 

 

 

 

 

 

 

 

 

 

 

 

 

 

 

 

 

 

 

 

 

 

 

 

 

 

 

 

 

 

 

 

 

 

 

 

 

 

 

 

 

 

 

 

 

 

 

 

 

 

 

 

 

 

 

▲ 퀸 엘리자베스호, 퀸 메리호 등 수많은 배들이 이곳 글래스고 클라이드 방크에서 건조됐다. 그랬던 글래스고가 세계대전 이후  일본, 중국 그리고 이제는 한국에 과거의 명망을 넘겨주게 되었다.

 

▲ Glenlee 라는 이름의 이 범선은 한때 세계 전쟁에도 참여했었고, 수많은 자연재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운 좋은 배란다.

 

 

 

▲ 박물관 밖으로 나가 범선위에 올라 가 보기로 했다

 

▲ 멋진 클라이드강 풍경

 

▲ 배위에서 본 클라이드강 주변의 멋진 풍경

 

 

▲ 광각렌즈 득을 이런데서 보네요

 

 

 

 

 

 

 

▲ 꼬마 아이들은 역사물을 다룬 영화에서 봤는지 드라마에서 봤는지,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범선 바닥을 닦고 있네요

 

 

 

 

▲ 박물관 건물외벽 거울에 비친 내 모습

 

 

 

 

 

 

▲ 차를 타기위해 가는데 무조건 보행자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