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동기들과 함께한 제주여행(송담승마장)

2017. 03. 25. 초등학교 동기들과 함께한 제주여행

(송담승마장)

 

 

철없던 까까머리 어린 소년 소녀들이 이젠 어드듯 세월은 흘러 50대 후반이 되어 오랜만에 함께 제주 여행을 다녀 오기로 했다. 각자 삶의 현상에서 바쁘게 살아 가느라 많은 시간을 낼 수가 없어 1박2일의 짧은 시간의 여행이었지만 그 어느 여행보다 설레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친구들과 함께한 1박2일의 즐거웠던 여행도 이젠 어느듯 마지막코스를 맞게 되었네요. 마지막코스는 송담승마장에 들러 승마체험을 하고 가기로 했다. 다들 멋진 카우보이가 된거처럼 즐거워 하네요. 이번 1박2일의 여행은 정말 의미도 있었고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이젠 늙어가는 나이지만 다들 즐겁고 생활하고  건강유지 잘해서  오랫동안 보면서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친구들아 고마웠고 즐거웠다. 다음을 기약하며 마무리 한다!!!

 

 

 

 

 

 

 

 

 

 

 

 

 

 

 

 

▲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