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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4코스(섬노래길) 1

야생초요 2016. 3. 20. 17:53

2016. 03. 19. 남해바래길 4코스(섬노래길) 1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 내린 비로 안개가 정말 많이 껴 있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남해바래길을 걷기로 했다. 이번주에는 우리의 아지트 사장님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하게 되어 좀더 뜻깊었다. 3코스 끝지점이자 4코스이 시작지점인 천하마을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시원한 송정해변을 지나 설리해변을 지나 미조항에 도착하여 남해의 별미인 멸치회와 멸치쌈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더불어 시원한 막걸리도 정말 맛있었다. 사장님이 계산을 하셨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간식을 너무 많이 준비해 오셔서 잘 먹었고 고마웠지만 너무 많이 가져와 거의 절반 이상을 되가져 갔다. 점심을 먹고 걷는 구간은 남망산과 망산을 오르게 되는데 급경사라 너무 힘들었다. 체력이 부족해 힘이 든게 아니라 배도 너무 부르고 막걸리를 마셔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경치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게 먹은 이번 걷기는 정말 즐거웠다. 특히 많은 간식을 준비해 오시고 점심을 제공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스 : 천하마을 → 송정솔바람해변 → 설리전망대  설리해수욕장  답하마을  팔용마을→ 미조항  남망산 정상 → 미조신부두 - 우체국 → 망산전망대 → 송정솔바람해변  → 천하마을

거리 : 표시판에는 12.4km 로 되어 있으나 남망산에서 하산후 우체국까지의 거리가 표시판의 0.3km 거리보다 돌아 오다 보니 실제 거리는 2km는 넘을듯 하여 실제 거리는 약 14-15km 정도는 될듯 합니다.   시간 : 4시간 30분 

 

 

 

▲ 미조우체국에서 남망산 정상까지가 300m로 되어 있으니 실제 걸은 거리는 2km도 넘을듯

 

▲ 오늘의 출발지인 천하마을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걷기 시작

 

▲ 천하마을에서 도로를 따라 시작합니다

 

▲ 도로에서 내려다 본 천하마을

 

▲ 천하마을 몽돌해수욕장과 저멀리 금포마을이 보이네요. 몽돌해수욕장의 물이 빠질때 나는 옥구슬소리가 넘 좋아요

 

▲ 오늘의 게스트로 하*** 사장님이 참석했습니다

 

▲ 물이 너무 맑아요

 

▲ 점점 멀어져가는 금포마을과 천하마을

 

▲ 특이하게도 도로변에 공군헬기장이 있네요

 

▲ 우측으로 송정해변으로 진입

 

▲ 공군생환훈련장

 

▲ 남해학생야영수련원 정문. 공군생환훈련장과 야영수련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송정해수욕장으로 진입합니다

 

▲ 송정솔바람해변 도착

 

 

▲ 송정해수욕장의 모래밭

 

▲ 송정솔바람해변을 따라 걷는 길

 

▲ 안개는 거의 걷혔지만 여전히 시정이 좋지 않네요

 

▲ 송정해수욕장 소나무숲

 

▲ 큰개와 함께 산책중인 사람

 

▲ 금포마을 방향

 

▲ 식수대의 조각상이 특이 하네요

 

▲ 종려나무 잎이 부채모양 같아요

 

▲ 송정솔바람해변을 지나 포장길을 따라 올라 오다가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인도가 잘 조성되어 있네요. 쉼터도 있고요

 

▲ 소나무숲 사이로 내려다 본 송정해변

 

▲ 도로를 따라 계속 걸어 갑니다

 

▲ 저멀리 금산이 보이네요. 시정이 너무 좋지 않아 희미하게 보이네요

 

 

▲ 금포마을 방향

 

▲ 소나무는 가지치기를 해서 그냥 곧게 뻐어 자라고 있네요

 

▲ 이런 전망대도 있구요

 

▲ 봄이지만 오늘의 날씨는 거의 여름날씨 수준입니다

 

▲ 벚꽃이 벌써 피기 시작했네요

 

▲ 좌측으로 가면 미조항,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경사도 10%의 오르막길

 

▲ 남해 금산 방향

 

▲ 설리마을쪽으로 내려가는길

 

▲ 바닷물도 맑고 시원한 해안절경을 보며 걷는게 너무 좋네요

 

▲ 상주방향

 

▲ 설리마을. 설리마을로 바로 내려 가지 않고 빙돌아 가게 됩니다

 

▲ 대명리조트 기반시설로 진입도로 공사를 하고 있네요

 

 

▲ 좌측으로 내려가변 바로 설리마을이지만 우측으로 설리전망대를 올랐다가 해안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 설리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 설리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

 

▲ 어느듯 진달래도 피었네요

 

▲ 설리전망대 도착

 

▲ 우리가 지나왔던 도로가 보이네요

 

 

 

 

▲ 사장님이 준비해온 많은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

 

▲ 숲사이로 보이는 해안이 참 멋져요

 

▲ 돌아 내려 가는 길

 

 

▲ 우뚝솟은 바위

 

▲ 해안절경

 

▲ 바위섬

 

 

 

▲ 옛날 인곳은 간첩이 많이 침투했던 곳이라 그런지 군초소와 군시설이 많이 남아 있어요

 

▲ 군초소

 

▲ 해안의 거대한 바위

 

▲ 설리마을로 가는길목에 작은 해변이 있네요

 

▲ 모래사장 위쪽의 길을 따라 설리마을로 갑니다

 

▲ 낚시를 하는 배도 보이네요

 

 

 

▲ 중간에 만난 전망대

 

 

 

▲ 답하마을 방향

 

 

▲ 또다른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