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08. 05. 정선 아리힐스(병방치)
정선 병방치의 아리힐스는 한반도 모양의 물돌이 모양을 볼 수 있는 스카의워크와 줄을 타고 내려 오는 짚와이어과 있습니다.
정선 스카이워크는 해발 55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 구조물을 까마득한 벼랑 밖으로 돌출시키고 바닥을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 이곳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553m의 허공에서 투명한 유리위만을 의지한 채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시설이 없을때 사진 찍으러 몇버 왔었는데 그때가 더 좋았던 기분이 든다. 그때는 입장료도 없고 사람도 분비지 않아서 조용하 사진을 담고 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사람도 많고 돈벌이 목적으로 스카이쿼크라는 시설을 해 놓고 5000원을 받고 있으니 완전 기분이 나빴다. 덧신 하나 신고 출입문을 통과하여 구경한번 하는데 5000원이라니 이건 너무 심하다 싶었다. 스카이워크에서 약100미터쯤 위로 올라 가면 짚와이어 타는 곳과 전망대가 나오는데 짚와이어는 이용요금이 4만원인데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우리는 전망대에서 구경만하고 내려 왔다.
▲ 밖의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 이런 덧신 하나 신고 이곳으로 나와 보는데 5000원이라...
▲ 전망대와 짚와어어쪽으로 올라가는 길
▲ 전망대. 이곳이 5000원 내고보는 스카이워크보다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혹시 가시는 분이 있으면 돈내고 스카이쿼크에 들어가지 마시고 이곳에서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 짚와이어
▲ 우측 황토색의 지형까지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갔다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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