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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제석산 등산과 "거시기꼬막식당"의 꼬막정식 2

야생초요 2013. 9. 17. 10:50

 

2013. 09. 15. 벌교 제석산 등산과 "거시기꼬막식당"의 꼬막정식

 

 

이번주는 가볍게 산행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기로 했다.

가까운 벌교의 제석산을 등산하고 내려와서 벌교에서 유명한 꼬막정식을 먹기로 하고 순천시 별량면에 있는 동화사로 산행 들머리로 잡고 동화사로 출발했다. 어제까지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쏟아 졌는데 오늘은 가을날씨 답게 정말 화창하고 좋았다.

제석산은 해발도 낮고 거리도 짧아 산보하듯이 편안하게 등산을 할 수 있는 산이었다. 주 등선인 헬기장에 오르기까지는 주로 임도를 많이 걷게 되는데 길도 완만하고 편안한 길이었다. 산은 작지만 주변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은 정말 좋았다.

제석산(帝釋山 563.3m)은 순천시 별량면과 보성군 벌교읍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제석산의 봉우리는 주봉과 남봉, 신선대, 남쪽 끝봉 네 곳에 형성돼 있다.

주봉은 그리 뛰어난 봉우리는 아니지만 가장 높아서 거기에 표석이 있고 조망도 좋다. 남봉은 주봉쪽에서 가면 평범한 암봉이지만, 남쪽으로는 높은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다. 신선대는 남봉에서 벼랑을 내려서서 이어진 등성이에 갑자기 솟아오른 봉우리로 옛날 신선이 내려와 노닐었다는 봉우리다. 신선대 바로 남쪽에 있는 이 산의 남쪽 끝봉이 가장 멋있다. 위아래로 갈라진 바위들이 쌓여서 높은 봉우리를 이루고 있다. 신선대쪽에서는 그리 높지 않지만 남쪽(바다쪽) 으로는 20~30m의 낭떠러지를 이루고 있어 그 위용이 대단하다. 그 가운데는 기둥처럼 네모 난 높은 바위도 있고, 까마득한 벼랑 끝에 제법 반반한 반석도 있으며, 모자의 챙(차양)처럼 앞으로 내민 바위도 있다. 남쪽으로 순천만과 고흥반도의 팔영산, 북으로 조계산, 무등산, 백운산의 조망이 좋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벌교의 첨산(313m)과 별량의 첨산(295.2m)이 다 같이 보이는 것이다. 두 산 모두 하늘을 찌를 듯 삼각으로 뾰쪽해 첨산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 두 첨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조정래 태백산맥문학관으로 내려와 벌교오면 꼭 먹고 가야 되는 꼬막정식을 먹기위해 읍내에 있는 '거시기꼬막식당'으로 걸어 갔다. 한참을 걸어 가면서 벌교의 읍내 풍경과 시장도 보고 가면서 식당에 도착하여 맛있는 꼬막정식을 정신 없이 먹고 택시를 타고 동화사로 와서 돌아 왔다.

등산코스 : 동화사(순천시 별량면) - 자연드림목장 - 헬기장 - 정상 - 신선대 - 태백산맥문학관

산행거리 : 약 7.5km(실제 산행 거리- 태백산맥문학관에서 식당까지는 제외),   

산행시간 : 3시간 

 

▲ 비온 다음날의 파란 가을 하늘과 억새가 너무 멋져요

 

▲ 우리가 올라왔던 우릉재쪽으로 본 풍경

 

▲ 벌교만쪽 풍경

 

▲ 마지막 고비

 

▲ 벌교만쪽의 들판도 보이고...

 

▲ 위로 쳐다 보니 웬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네요.(올라가서 보니 활공장에 세워둔 태극기)

 

▲ 헬기장 오르쪽의 550봉인 활공장 도착. 이곳에서 호철이가 준비해온 떡도 먹고

 

▲ 활공장에서 보는 풍경이 정말 일품입니다. 낙안읍성과 금전산

 

▲ 낙안벌판과 읍성 그리고 금전산

 

▲ 더넓은 들판에는 벼가 익어 가네요

 

 

▲ 잠시 쉬는틈을 타 재빨리 손각대로 담아본 세로사진 9장으로 만든 파노라마사진

 

 

 

▲ 정상쪽 풍경

 

▲ 순천만쪽 풍경

 

▲ 정상

 

▲ 활공장에서 내려와 헬기장 도착

 

▲ 헬기장에 서있는 제석잔 표지석. 이곳이 정상이 아닙니다

 

▲ 헬기장에서 낙안읍성을 배경으로 한컷

 

▲ 헬기장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 더디어 제석산 정상 도착

 

▲ 제석산 정상에서

 

 

▲ 남봉-신선대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급경사의 길이 험하네요

 

▲ 신선대쪽 풍경

 

▲ 울창한 떡갈나무 숲도 통과하고

 

▲ 전망이 너무 좋아요

 

▲ 뒤돌아 본 정상과 활공장쪽 풍경

 

▲ 벼들이 아직은 초록이 색감이  더 많지만 조금씩 노랗게 변해 가네요

 

▲ 가을이 익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우뚝솓은 남봉과 신선대

 

▲ 좌우 어디를 봐도 풍경이 너무아름답습니다

 

▲ 신선대로 가는 능선

 

▲ 남봉과 신선대

 

▲ 저산 아래가 벌교겠지요...

 

 

▲ 내려가는 길이 상당한 급경사길입니다

 

 

 

▲ 이런 바위지대도 통과하고

 

 

 

▲ 힘들게 신선대를 올라 본다

 

▲ 아찔한 신선대에서 포즈도 잡아 보고...

 

▲ 신선대에서

 

▲ 순천시 별량면쪽 풍경. 사진좌측위 뽀족하게 솓은 산이 순천 별량 첨산입니다

 

▲ 남쪽끝봉과 벌교만쪽 풍경

 

▲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 신선대 아래쪽 바위

 

▲ 낙안벌과 읍성 그리고 금전산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 정상쪽 풍경

 

 

▲ 신선대위에 앉아 있으면 정말 아찔합니다

 

▲ 남쪽끝봉

 

▲ 신선대에서 벌교앞바다를 바라보며...

 

▲ 남봉과 정상

 

▲ 신선대에서 남쪽끝봉쪽으로 바로 내려 갈려고 가다 보니 내려가기가 너무 위험해요. 여기까지 왔다가 다시 신선대에서 올라 왔던 길로 다시 내려 갑니다

 

▲ 밑을 내려다 보니 정말 천길 낭떠러지가 아찔하네요

 

 

▲ 남봉과 정상

 

▲ 신선대에서 내려와 이곳에서 밑으로 내려 갑니다

 

▲ 정상에서 신선대를 지나 내려가는 길은 대체로 엄청 경사가 심한 길입니다

 

▲ 급경사길을 내려 서니 다시 완만한 길이 나오네요

 

 

▲ 다시 길은 급경사길로 변합니다

 

▲ 뒤돌아 본 신선대

 

▲ 경사가 너무 심해 조심해서 내려 갑니다

 

▲ 내려 오다가 호철이가 준비해 온 시원한 단술 한잔으로 목을 적십니다. 그런데 이분은 왜이리 인상을 쓰고 있는지?

 

▲ 남쪽끝봉

 

▲ 시원한 단술 한잔하고 남쪽끝봉으로 올라 봅니다

 

▲ 남쪽끝봉에서 본 풍경

 

▲ 남쪽끝봉에서 본 신선대와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