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05. 태백 철암탄광역사촌 태백에서 1박하면서 맛있는 소고기와 함께 술도 한잔하고 즐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 가리왕산케이블카로 가기전에 잠시 철암탄광역사촌을 둘러 보았다.철암탄광역사촌은 1960년대 탄광촌의 생활과 문화를 그대로 남겨 둔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 장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장소는 아니지만, 예전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역사적 공간이라고 합니다. 건물 안쪽을 개조하거나 잘 관리가 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직접 오셔서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철암탄광역사촌에 방문하시면 그대로 잘 보전하고 있기 때문에 당시에 사용하던 광산 설비와 도구 주변의 주택의 건물을 체험하실 수 있는데 우리는 너무 일찍 도착하여(10시 개장) 자세히 보지는 못하고 주변만 대충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