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02. 신안 압해읍 맛집 '꽃피는 무화가'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동지들과 신안 선도 수선화축제장에 가보기로 하고 먼길을 나섰다. 원래는 1박2일 계획을 세웠으나 비 예보가 있어 당일치기로 선도의 수선화만 보고 오기로 하고 출발을 했다. 9시에 만나 출발하여 2시간 넘게 달려 압해읍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선도로 들어 가기로 하고 맛집을 찾다가 압해읍 종가맛집인 '꽃피는 무화가'로 낙점을 하고 들어 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 맛집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우리는 많은 메뉴중에 간단히 '전복해초돌솥밥+돼지불고기'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기본 반찬도 맛있고 밥이랑 돼지불고기도 맛있었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우리는 선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 압해가룡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