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과 진주 소경 오늘은 아내와 뮤지컬 공연을 보기로 했다.공연은 오후 2시고 오전에 아내가 '경남수학체험한마당' 행사장에 참석해야 해서 좀 일찍 나갔다.나는 그동안에 남강변을 따라 걸어 소망진산 유등공원까지 갔다 오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진주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근처 '엄마국수'집에서 국수를 맛있게 먹고 공연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도 마시면서 오랜만에 여유를 느끼면서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아들이 공연 티켓을 미리 예약을 해 놔서 좋은 자리(VIP석)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