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악약면 평사리. 드라마 '토지', 박경리의 소설 '토지'의 무대.
평사리의 황금들판과 황금 벌판 가운데 정답게 서 있는 부부소나무! 정말 한폭의 그림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토지' 촬영세트장에서는 정말 오래전 어릴적 고향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초가지붕과 지붕위의 수세미, 박, 그리고 발갛게 익어가는 감을 보니 정말 어릴적 고향생각을 절로 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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