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스크랩] 황당한 표어

야생초요 2006. 10. 1. 06:10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 해 오라고 숙제를 내 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 무찌르자 공산당 " " 간첩신고 113 " 등등...


그외 여러가지..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표어를 보고 황당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 6.25는 무효다. 다시한번 붙어보자
(-^) "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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