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남편을 잃은 며늘아이를 불러다 놓고 엄히
일렀다.
시어머니 : "어쩔것이냐,나도 과부로 10 년을 지내온 몸이다.
서방 생각이 나더라도 이를 악물고 지내거라."
며느리 : "예 어머님!.".................
그런데 시어머니는 밤마다
이웃 집 홀아비 홍서방의 소슬문을 드나들고 있었다.
며느리가 이를 보다 못해 하루는 시어머니께 말했다.
며느리 : "저더러 이를 악물고 살라하시며 어머님은 어찌 이웃집
홍서방댁에 밤마다
드나드십니까?"
시어머니 : "이런 딱한 아이 보겠나.자 봐라 ! 이 시어머니의 입을....."
(시어머니는 입을 크게 벌렸다)
며느리 : ??????...............
시어머니 : "이를 악물려고 해도 이가 다 빠져 악물 수가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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