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쟈게 놀란 승용차 아저씨..
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는.. 또 실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뭐하는 거야!! 빨리 안세워!!
빨리 내려줘!! 이 ㄱ쎄ㄲ야!!!''
버스 기사 아저씬 계속 씹고 그대로 질주하고, 승용차 아저씨는 계속 내려 달라고 발광을 했죠. ''빨리 세워!! 안세워!! 내려줘,
빨리 세워!!! 안내려줘 이 씨 팡 ㅆ 아!!!''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가 한마디 했음니다...... . . . . . . .
그때 아주 버스안이 뒤집어 졌습니다. 긴장하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이 한마디에 미친듯이 웃어대고 그 아저씨는 결국 그냥 벨을 누르고, 버스 기사 아저씨는 내려줬죠. 하하하~~~!!!! |
출처 : 행복을여는문
글쓴이 : 소라의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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