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당일치기로 고흥으로 출발했다. 진주에서는 약두시간 거리..
여유있게 출발하여 점심때를 맞춰 갔다. 고흥읍에 있는 평화한정식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참고로 평화 한정식은 1인 만원부터 25,000원까지의 한정식이 있음.
점심을 먹고 외나로도로 향했다. 외나로도 우주센터 건립등으로 도로공사가 한창이었고 아직은 외부 관광객을 맞을 준비는 좀 덜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정말 섬같지 않은 섬이다. 연륙교도 크지도 않고 이젠 완전히 육지가 된것 같다. 제1나로대교 입구오른쪽에 있는 전망좋은 곳에 가서 주위의 풍경을 구경(정말 멋있었음)하고 계속해서 외나로도를 향해 달렸다.
내 나로도와 고흥을 연결해 주는 제1나로대교와 갯벌
나로도를 드라이브하다 본 바닷가(좀 있으면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제1나로대교 근처의 갯벌
아름다운 바다
제1나로대교 근처의 구획이 그어진 갯벌들(갯벌에도 주인이 따로 따로...)
나로대교 준공기념탑
나로대교 준공탑이 있는 전망대에서 본 남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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