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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목장 1

야생초요 2006. 5. 29. 12:18

아들은 영국에 있어 같이 동행하지 못하고 오랜만에 장인, 장모, 마눌과 함께 강원도 대관령을 비롯하여 봉평, 평창등을 둘러 보았다.

양떼목장은 그런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삼양목장에서는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비도 오고 목장 전체에 완전히 구름인지 안갠지 모르지만 뒤덮힌 관계로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았다. 정말 아쉬웠다. 하지만 양떼목장에서는 조금 구름이 걷혀 다행이었다.

저녁에 먹은 황태와 오면서 먹은 횡성 한우의 맛은 지금도 생각하면 군침이 돈다.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고 다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