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도 실력이다
성공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자신의 노력도 있었지만,
은인을 만나지 못했다면 또 그런 상황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자기만의 힘으로는 성공의 길을 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자기 삶을 바꿔준 상황과 은인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자기 모습에서 그런 상황과 은인을 부른 것입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 곁에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자기 잘난 척만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남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 않으면서 자기 말만 하고,
자기 잘난 체만 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이들 역시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에게 은인이 다가가려고 하고,
또 자기 삶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이 찾아갈 확률이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운이 없어요.”
긍정적인 사람, 겸손한 사람, 경청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 곁에 많은 사람이 함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많이 찾아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운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런 사람이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사람에게 행운은 찾아 옵니다.
<빠다킹 신부님 글 중에서>
'향기 나는 글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아름다워 (2) | 2024.09.24 |
---|---|
그대 참 고마운 사람 (0) | 2024.09.22 |
인정받는 사람이 되자 (0) | 2024.09.20 |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0) | 2024.09.19 |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0) | 2024.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