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은요~!
집에 안들어 옴 보고싶고 ...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
안자고 뒹굴거림 짜증나고 ...
말 걸어도 짜증나고 ...
말 안걸어도 짜증나고 ...
누워있음 나갔으면 좋겠고 ...
나가있음 집에 좀 들어왔음 좋겠고 ...
늦게 오면 열 받고 ...
일찍 오면 괜히 불편하고 신경쓰이고 ...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존재랍니다.
불쌍한 남편들이여!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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