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엄마의 명답

야생초요 2024. 3. 26. 06:07

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

*
*
*
*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건망증  (0) 2024.04.01
교황님의 운전  (1) 2024.03.28
우야모 좋노?  (1) 2024.03.23
설마와 혹시  (0) 2024.03.20
니들은 절대로~~​  (0)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