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가게 누나 얼굴
곰보빵을 너무 좋아하는 철수가 있었다.
하루는
곰보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돼지 저금통을 깨서 빵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여종업원이 곰보가 아닌가?
곰보빵 달라고 하면
자기를 흉보는 것 같아,
빵가게 누나가 기분 나쁘겠고,
곰보빵은 먹어야 하겠고 해서,
곰곰이 생각하던 철수는....
"아! 곰보빵을 소보로라고 하니까
소보로빵 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빵가게 누나에게 다가간 철수는 이렇게 말했다.
.
.
.
.
.
"소보로 누나! 곰보빵 두 개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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