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못알아 본 이유
한 중년 여성이 심장마비에 걸렸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을 경험했다.
하느님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
하느님께서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병원에 남아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제거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아직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수술까지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하느님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차가 오는데 빼내 주지 않으셨죠?”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
.
.
.
.
.
.
"못 알아 봤다!"
성형은 지랄한다고 해가지고---???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스님의 큰 가르침 (1) | 2023.11.15 |
---|---|
6이라고 9라고 그게 문제로다 (0) | 2023.11.13 |
마똥산 (0) | 2023.11.08 |
어느 신혼부부의 첫날밤 (0) | 2023.11.06 |
면접시험 (0) | 2023.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