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자식 자랑
4명의 풍쟁이 할머니들이
자식자랑으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할머니1: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고귀한 분이라구 그러더우
할머니2: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거룩한 분이라고 그런디야
할머니3: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오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 없지라 푸히히히
할머니4: 이걸 어찌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가 뚱보이기 까지 한기라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
.
오 마이 갓(oh! my god)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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