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할 일?
여자가 얼굴에 근심이 가득 차 있자 친구가 물었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어?”
그러자 여자가 입을 열었다.
“사실은 남편이 어제 차장이 됐어.”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그래? 그러면 축하할 일이잖아?”
여자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 전엔 부장으로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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