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음 표현하기
<문> 세일즈맨 A와 고객 B 의 대화를 겉말과 속말로 나눠서 표현하면?
<답> A : 안녕하세요 ? 좋은 물건 하나 가져왔습니다.
(속말 - 어이구, 피곤해서 인사하기도 귀찮네.)
B : 이거 뭐, 흔한 물건이네요. 얼마인데요 ?
(속말 - 좋다고 하면 당연히 안 깎아주겠지 ?)
A : 예, 워래 2만원 하는데 특별히 1만 5천원에 드리지요
(속말 - 그래도 30% 마진은 되니까 ?)
B : 어이구, 너무 비싸요 . 다르데선 1만원이면 사는데
(속말 - 보기보단 싸네 ? 그래도 달라는대로 줄 수야 없지)
A : 에이, 이건 물건이 달라요. 1만원짜리는 다 덤핑이죠.
(속말 - 1만원 좋아하네. 언제 사 보기나 했어 ?)
B : 그럼 1만 2천원에 합시다. 필요는 없지만 성의를 봐서 사 드리죠.
(속말 - 어차피 사려던 건데 잘 됐군)
A : 아이구, 오늘 완전히 밑지는 장사네, 최소한 본전은 해야 되는 데 ......
(속말 - 젠장, 겨우 2천원밖에 못 남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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