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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동악산 4

야생초요 2013. 9. 25. 08:18

 

2013. 09. 22. 곡성 동악산

 

 

추석연휴 끝에 우리는 평소의 주말처럼 산행을 하기로 하고 아침일찍 모였다.

연휴기간 쉬면서 술도 많이 마시고 준언형은 감기가 걸려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곡성 동악산을 산행하기위해 곡성 도림사로 향했다. 가을의 초입에 들었지만 여전히 더웠고 가눈중에는 안개도 많이 끼어 있어 한낮의 더위를 예감케 해 주었다.

곡성의 동악산은 곡성군이 자랑하는 명품산으로 섬진강 너머의 남원 고리봉과 지리산 주능을 온전히 조망할수 있는 곳이다. 산줄기 곳곳에는 기암괴봉이 , 그리고 골자기마다에는 기암절벽과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부드러운 육산과 골산의 산수미를 두로 겸비하고 있는 산인 것이다.

산행의 출발은 도림사 입구 관광단지(오토캠핑장)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하게 되는데 형제봉을 거쳐 대장봉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히 급경사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다가 배넘어재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다시 오르막을 치고 올라가 동악산 정상(수리봉)으로 오르는 계단길은 정말 아찔할 정도로 경사가 심하다. 정상에서 마른계곡까지는 엄청 심한 급경사길로 내려 오는데 좀 지루하기도 하고 힘도 들었다. 감기에 걸려 끝까지 완주 하지 못하고 배넘어재에서 도림사로 바로 하산한 준언형 아쉬웠지만 고생도 많았어요.

등산코스 : 도림사관광단지 야외공연장 - 깃대봉(2.7km) - 동봉(1.0km) - 형제봉(0.4klm) - 대장봉(1.0km) - 배넘어재(1.8km) - 동악산정상(수리봉)(3.1km) - 도림사(3.5km) - 야외공연장(0.5km)

총 산행거리 : 약14km,   총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약 6시간

 

▲ 아무리 경사가 심해도 그래도 내려가는 길은 편합니다

 

▲ 이곳에서 직진을 해서 바로 가면 신선바위쪽으로 가는데 우리는 도림사쪽으로 하산

 

▲ 역시 경사 심합니다

 

 

▲ 내려오는 길도 힘은 듭니다. 잠시 휴식

 

▲ 급경사길을 내려 오다 보니 신선바위쪽으로 가는 삼거리 길이 나오네요. 힘은 들지만 그래도 신선바위를 보고 가야겠지요!!!

 

▲ 신선바위로 가는 너들지대길

 

 

▲ 신선바위에 올라...

 

▲ 신선바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 신선바위에서 본 형제봉쪽 풍경

 

▲ 우리가 지나온 형제봉을 비롯 손짓을 하면서 가리켜 보네요

 

▲ 신선바위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 삼거리 지점 도착. 이곳에서 다시 도림사쪽으로 하산

 

▲ 내려가는 길이지만 경사가 심하고 바람이 불지 않아 더워 힘이 듭니다

 

▲ 정상쪽

 

▲ 얼마남지 않은 물을 분배해서 나눠 마십니다

 

▲ 급경사길을 한참이나 내려 온것 같은데 겨우 1km밖에 못왔네요

 

 

▲ 급경사의 너들지대를 한참이나 걷게 되는데 이구간은 힘도 들고 지루합니다

 

 

▲ 정말 너들지대는 싫어!!!

 

 

▲ 목도 마르고 허기도 져서 호철이가준비해 온 배 한조각으로 달래 봅니다. 운동을 많이 해서 배에 왕자가 선명하네요. 단지 획이 좀 굵을 뿐이지요! ㅋ ㅋ ㅋ

 

▲ 마른계곡 도착

 

▲ 마른계곡이라는 이름처럼 계곡에는 물이 없네요

 

 

 

 

▲ 배넘어재에서 내려 오는 길과 만나게 되는 마른계곡

 

 

 

 

▲ 처음 만나게 되는 계곡물과 다리. 물소리가 반갑기만 합니다

 

 

 

 

▲ 수량은 많지 않지만 물이 너무 깨끗하네요

 

▲ 길상암으로 가는 갈림길 도착

 

 

 

 

▲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정말 맑은 물이 휴혹하네요

 

 

▲ 커다란 암반지대 도착. 이곳에서 우리도 발도 씻고 머리도 감고 합니다

 

▲ 씻기전에 누워 허리를 펴 보네요. 시원합니까?

 

▲ 물에 발을 담그고 머리도 감고 하니 살것 같았습니다

 

 

▲ 이 계곡에는 유독 바위에 멋진 글을 새긴곳이 많더군요

 

▲ 계곡 커다란 암반에 새긴 글들

 

 

 

 

 

 

 

▲ 더디어 도림사 도착

 

 

▲ 다들 먼저 내려 갔지만 홀로 대충 절을 한번 둘러 보고 갑니다

 

 

 

 

 

 

 

 

 

 

 

 

▲ 도림사를 뒤로하고 다시 처음 출발지인 차가있는 곳으로 내려 갑니다

 

▲ 도림사계곡은 참 특이 했습니다. 전체가 커다란 암반으로 된 계곡이더군요

 

▲ 가을의 초입이지만 여전히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천연 미끄럼틀

 

▲ 암반에서 미끄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정말 재미있고 시원해 보입니다

 

▲ 일반적인 흙과 모래가 아닌 암반으로 된 계곡. 수량이 조금 부족해서 아쉽네요

 

 

 

 

▲ 어느 식당앞의 꽃이 아름다워...

 

▲ 더디어 차가 있는 곳에 도착. 먼저 내려간 준언형이 차를 조금 위쪽으로 가지고 왔네요.

 

▲ 동하는 손짓하고 호철이는 이곳에까지 와서도 감독으로서 업무수행중이고 준언형은 휴식중이다.

 

 

모두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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