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8. 01.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장마라지만 이곳 남부지방은 연일 폭염에 사람들을 지치게한다. 바다도 강도 수난이다. 바다는 적조로 강은 녹조로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마른장마로 대지는 말라가고 강에도 녹조로 물이 깨끗하지 않고 수량도 적다.
너무 덥고 가끔씩은 소나기로 어디 다니지지도 못하고 갑자기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가 생각이 놨다.
나혼자 점심을 빨리 먹고 고창으로 달렸다. 가는 중에도 감자기 소나기가 쏯아지기도 하고 날씨가 천방지축이었다.
좀은 걱정이 되었다. 학원농장에 도착했을때 이렇게 비가 쏟아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늘만 믿고 그냥 달렸다. 다행히 그곳에 도착했을때는 비는 오지 않았다. 무더운 날씨라 그런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학원농장은 청보리밭으로 유명한 곳인데 청보리 수확을 마치고 여름 해바라기를 광활한 밭에 심어 노란 해바라기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지금껏 이렇게 한곳에 집단적으로 많이 심겨진 해바라기를 본적이 없다. 이 해바라기꽃이 끝나면 이번에는 메밀을 심어 하얗게 물들어 있겠지요.
덥고 습한 날씨속에 힘든 촬영이었지만 흔적 사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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