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7. 23. 무안 회산백련지
아들과 함께 옛추억을 찾아 떠난 여행 이번엔 무안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짚불구이로 유명한 몽탄면의 "두암식당"과 " 회산백련지".
무안하면 낙지외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과 좋은 관광지도 많지만 10여년전 가족과 함께했던 무안 몽탄면의 짚불삼겹살(무안 몽탄면 '두암식당')을 잊을 수가 없다. 이집 외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이집만의 게장을 갈아 만든 소스와 양파김치, 그외 직접 기른 채소등 모든 반찬이 맛깔스럽고 자연의 맛이 우러나는 집은 못봤다.
몇번을 가서 먹었지만 먼길을 찾아 간 맛집으로 정말 후회않고 만족할 수 있는 집이다. 이날도 우리는 정말 맛에 감탄하면서 짚불에서 구워오는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곁들여 게장비빔밥으로 마무리를 하고 인근에 있는 우리 나라 최대의 연꽃밭인 회산백련지로 향했다.
24일부터 축제기간인데 하루 전이라 마무리 축제 준비에 한창이었고 아직은 광활한 연꽃밭엔 백련이 별로 피지 않아 아쉬웠지만 약 3km이상의 저수지 주변을 걸어면서 배불리 먹은 점심도 소화 시키고 비록 꽃은 별로 없지만 초록의 연잎들과 주변의 다양한 꽃과 조형물을 보면서 충분히 힐링할 수 있었다.
<회산백련지>
동양최대 크기의 10만평을 초록의 연잎과 백련이 가득한 저수지. 그리고 10만평이라니 상상이 안되지만 둘레로 약 3km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곳 회산백련지는 원래 평범한 저수지였다고 합니다. 일제 강점기 시절에 축조되어 농경지의 중요한 저수지로 사용되다가 점차 수량이 줄어들면서 연못으로 변하게 되었는데 그 후 이마을 주민인 정수동씨가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12주를 구해다가 심었는데, 백련이 자생하게 되면서 지금의 백련지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아들과 마눌님
▲ 우리집의 기둥 아들!!
▲ 외계인
▲ 가까운곳에서 날고 있는 새를 보라고 이야기 하는데 나는 새를 찍지 않고 가족만 담았어요!
▲ 오늘도 역시 뒷모습만 담게 되네요. 엄마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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