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5. 17. 바래봉에서 정령치까지
석가탄신일을 맞아 지리산 바래봉 등산을 하기위해 7시에 진주에서 운봉읍 용산리로 출발하였다.
용산 바래봉 등산입구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주차를 하고 바래봉을 출발한것 같았다. 바래봉 철쭉 축제 기간이라 길옆엔 장사들도 많았다. 용산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철쭉 군락지에는 이미 꽃이 다지고 없었다. 올해는 유난히 아래쪽과 정상쪽의 개화시기가 잘 맞질 않는 것 같다. 바래봉쪽으로는 아직 개화가 덜 되어 아쉬웠지만 팔랑치쪽은 만개를 하여 정말 보기 좋았다. 아름다운 꽃을 뒤로하고 정령치까지 가는 길은 조그만한 능선을 수없이 넘었는데 그렇게 힘든 구간은 아니었지만 때로는 급경사의 오르막 내리막길도 있어 조금 힘든 구간도 있었다. 팔랑치에서 정령치까지는 계속해서 올랐갔다 내렸갔다를 반복하는 구간이라 사진은 별로 찍지 않았다. 날씨도 괜찮았고 아름다운 철쭉꽃과 아직은 신록의 연두빛을 보여주는 지리산의 나뭇잎들이 참 좋았던것 같다.
코스 : 운봉 용산 - 바래봉 - 팔랑치 - 부운치 - 세동치 - 세걸산 - 고리봉 - 정령치
거리 : 약 15km, 산행시간 : 6시간 30분
▲ 용산 주차장위 바래봉 등산로 입구에서 기념샷
▲ 축제기간이라 길옆에서 장사하는 천막들이 줄지어 있었는데 이른시간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네요
▲ 엄청난 크기의 칡! 어디서 저렇게 큰 칡을 캐 왔는지 대단합니다
▲ 휴식공간을 뒤덮고 있는 덩나무넝쿨
▲ 길을 걷다가 옆을 쳐다 보니 단순하지만 아름다워서...
▲ 주로 포장길을 걸어 올라가지만 숲속으로 데크길도 만들어 놨어요
▲ 철쭉 군락지에는 이미 꽃이 다 지고 없어요
▲ 그래도 길옆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철쭉꽃
▲ 군락지에 철쭉이 다지고 없어 아쉽네요. 올해는 이상기온탓인지 아래와 위의 개화시기가 너무 달라요
▲ 운봉쪽 풍경
▲ 철쭉꽃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 바래봉으로 올라가는 길
▲ 꽃이 다지고 난 철쭉
▲ 운봉쪽으로 뒤돌아 본 풍경
▲ 계속해서 올라가는 길이 좀은 덥게 느껴지네요
▲ 석가탄신일인데 산입구에서 저렇게 염불을 외우면서 시주를 기다리는데 좀 이상하네요. 오늘같은 날은 절에서 행사 치러기도 바쁠텐데...
▲ 국립공원 입구. 아직은 연두빛을 내는 나뭇잎들에 햇살이 비취니 너무 좋아요
▲ 돌로 덮힌 등산로가 경사가 점점 심해지는 좀 지루하기도 하고 힘도 듭니다
▲ 꽃의 색과 나뭇잎의 색이 너무 좋아요
▲ 무슨꽃인지 모르겠는데 하얗게 피어 있네요
▲ 제법 힘이 듭니다
▲ 벌써 3.4km를 올라왔네요.
▲ 내려다 본 운봉
▲ 위로 올라 오니 아직 개화가 많이 되질 않았네요
▲ 뒤돌아 본 풍경
▲ 구상나무 군락지
▲ 바래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조그많게 보이네요
▲ 바래봉 아래쪽의 고사목
▲ 길옆 낙엽송이 참 좋아요
▲ 낙엽송 숲
▲ 바래봉 정상으로 오르는 급경사길
▲ 그래도 날씨가 좋아 좋은 풍경을 보여주네요
▲ 저멀리 반야봉도 보이고...
▲ 바래봉 정상
▲ 바래봉 정상에서
▲ 운봉쪽 풍경
▲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 내려가는 길
▲ 정상에서 내려와 간식타임. 호철이가 준비해온 시원한 단술과 동하가 가져온 토마토로 배를 채우고...
▲ 바래봉과 팔랑치갈림길
▲ 팔랑치쪽으로 가는길. 이구간부터는 철쭉이 거의 만개를 해서 아름답네요
▲ 조팝나무꽃과 철쭉꽃
▲ 저멀리 까마득하게 보이는게 바래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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