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란 녀석이 자꾸 따라오네요.
언제는 싫다고 싫다고 도망 가더니,
한참동안 코빼기도 안보이더니....
이제는 좋다구 자꾸 자꾸 따라오네요.
시도때도 없이 나만 졸졸 따라다니네요.
그래서 이녀석에게 물었지요.
왜 요즘 자꾸 날 졸졸 따라 다니는거지?
녀석은 간단하게 대답 하더군요.
너의 웃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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