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콤퓨터 앞에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하이
친구1:하이. 방가방가^^*
친구2:뭐하니?
나:그냥있다. 나 어제 나이트 갔다.
돈안내고 그냥 나왔다.
친구1:좋았겠다.
이런식의 일상대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인터넷을
연결한지가 얼마안돼서....
엄마는 제가 컴퓨터만 하면
신기한 듯 쳐다보시곤 하셨습니다.
제가 채팅하는 컴퓨터 화면에
글이 써지는 걸 가만히 지켜보시더니
한마디 하시는 >>>>>말
야 야 "잉크 아껴써라"
출처 : 파란 대문...빨간 우체통
글쓴이 : 글치 원글보기
메모 :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녀의 고백 (0) | 2006.11.21 |
---|---|
[스크랩] Jimmy(지미) 또는, Jiemy(지에미) (0) | 2006.11.21 |
[스크랩] 산부인과 (0) | 2006.11.18 |
[스크랩] 언제 까지나 (0) | 2006.11.18 |
[스크랩] 하느님 전상서 (0) | 200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