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스크랩] 전...사모님인줄 알았습니다...

야생초요 2006. 10. 15. 16:58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 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구석구석 
       깨끗이 딱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그러자 기사는 
       당황하여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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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죄송합니다. "
      "전~~ ,, 
       사모님인 줄 알았습니다.”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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