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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어보지 않은 선물

야생초요 2006. 10. 10. 11:14

sun 



      "열어 보지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에서
      	


 

출처 : 이쁘고 고운 마음으로
글쓴이 : 맘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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