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스크랩] 성폭행

야생초요 2006. 6. 10. 12:10
                           성폭행

 

                                                                   어느날 사람이 많이 탄 지하철에





                                                            한 학생이 할머니 뒤에 서 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 남자는 할머니 엉덩이와 몸이 좀 부딪쳤다. 

 
그 순간 할머니는 정색을 하며 소리쳤다.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가?'
 

그러자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졌다.
 
'무슨 소리예요?

사람이 많아 몸이 흔들렸을 뿐인데요.' 

 



     

그러자 할머니는 더 큰 소리로

.
.
.
.
.
.
 
'이 기차, 성북행 아니냐고???'







  
퍼 가시면서 그냥 가시면 요렇게 되는데요 ~~ !!


출처 : 아름다운 중년을 위하여
글쓴이 : 소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