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방법
유대인은 기부하며 산다.
기부는 탈무드에 법으로
명시된 유대인의 의무다.
탈무드에 나오는 중요한
질문중에 하나가 그렇다면
누구를 먼저 도울것인가 하는 문제다.
기부가 일상화 되어 있는
유대인에게 누구부터 도와야 하는가는
매우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질문이다.
탈무드에 그 순서가 정해져 있다.
1번은 아내다. 2번은 성인이 되지 않은 자녀다.
3번은 부모님이다. 4번은 경제 행위가 가능한 성인 자녀다.
그리고 가까운 친척순이다.
다음은 같은 동네에 이웃에서 더 먼 동네로 확장된다.
사랑(베품)에 순서를 정하는 유대인의 모습이
우리 정서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겠지만
우선 순위를 정해두는 것은 현실적으로 기부를 생활화하는
과정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기억하자.
< '화목한 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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