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일
세상에서 어려운 일이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 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 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두 가지 일을 한 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 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다는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다는 것이요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다는 것이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편들을 위하여~!!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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