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 가는 곳/웃어요
고3 아들
아버지와 고3 아들이마주 앉았다.아버지가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아들아,너는 진로를어떻게 생각하니?"잠시 망설이다가아들이 입술을혀로 한 번 닦고 나서조심스럽게 말했다.@@@@@@@"아버지,그거 참이슬로바뀐지 오래 됐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