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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운문산 1

야생초요 2013. 6. 4. 14:39

2013. 06. 02. 영남알프스 운문산

 

 

운문산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과 경남 밀양시 산내면를 경계로 이루고 있는 산으로 영남 알프스를 형성한 1,000m급의 8개 산 중 하나로 산세가 웅장하며 나무들이 울창하여 산악인이 많이 찾는 100대 명산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남쪽 건너편으로 천황산, 동쪽으로는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용틀임하는 듯 보인다.  일대는 가지산을 필두로 신불산, 운문산, 재약산, 간월산, 영축산, 고헌산, 문복산 등 1,000m가 넘는 대 산군을 이루고 있는 일대를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어진다. 이중 최고봉은 가지산(1,240m)이며 운문산과는 동서로 약 4km의 거리이며 경상남북도의 도계를 이루고 있다. 운문사 안쪽 골짜기에는 비경이 많지만 자연 휴식년제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어 밀양 석골사쪽으로 등산을 하기로 했다.

석골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상원암코스를 택했는데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범봉쪽으로 거의 1km정도 올라가다가 어느 등산인의 조언으로 되돌아아 내려와 정상적인 상원암쪽으로 갈 수 있었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다 보면 무더위의 날씨도 잊은채 올라 갈 수 있는데 중간부터 길은 상당히 험해지는데 돌로 된 길과 급경사의 길이 쉽게 허락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등산로다. 정상에서 시원하게 조망을 하고 딱밭재쪽으로 가는 길은 암릉지대로 길은 험하지만 조망은 정말 좋았다.

암릉지대에서 앞서가던 호철이와 동하는 길을 잘못들어 딱밭재쪽으로 가질 않고 계곡쪽으로 하산하는 바람에 원래 범봉, 팔풍재쪽으로 갈려고 했던 코스가 할 수 없이 딱밭재에서 석골사로 바로 하산하였다.

얼마전 몸살로 고생을 했던 동하는 그 탓인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몹시 힘들어 했다. 하지만 멋진 산세와 울창한 숲 그리고 암릉에서 보는 멋진 풍경들은 고생한 보람이 있었다.

코스 : 석골사 입구 - 석골사 - 상운암 - 운문산 정상 - 딱밭재 - 석골사 - 석골사폭포

총 산행 거리 : 약 10.9km.     소요시간 : 약 5시간, 

 

▲ 석골사 입구에 주차를 하고 등산 시작

 

▲ 운문산 정상까지는 5.1km

 

▲ 석골사 입구 석골폭포. 물도 시원하고 정말 맑네요

 

 

▲ 석골사 입구

 

 

▲ 석골사로 들어가는 다리

 

 

▲ 석골사로 들어가는 길

 

▲ 계단길에 예쁘게 핀 민들레꽃

 

 

 

▲ 참 소박한 종각이네요

 

 

 

 

 

 

 

 

▲ 석골사 뒤쪽으로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네요

 

 

▲ 원래는 석골사에서 상운암- 정상-범봉-팔풍재-석골사로 등산을 할려고 계획했었는데 딱빹재에서 하산.(빨간선)

 

▲ 왼쪽으로 가면 억산으로 가는 길. 우린 오른쪽 상운암쪽으로

 

▲ 초입은 길도 완만하고 좋네요

 

▲ 계곡위를 따라 가는길이 숲도 정말 울창하고 물소리, 새소리 들으면서 가니 너무 좋습니다

 

▲ 아직은 완만해요

 

 

▲ 큰 바위밑에 지팡이인지 받쳐 두었네요

 

▲ 원래는 직진을 해야 하는데 리본이 달린곳으로만 가다가 범봉가는쪽(왼쪽)으로 가고 말았네요.

 

▲ 범봉가는길인줄도 모르고 상운암쪽 길인줄 알고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 운문산의 계곡은 수량도 많고 정말 맑고 차갑네요

 

▲ 길이 점점 경사도가 심해집니다

 

 

 

▲ 힘들게 올라가는 준언형

 

 

▲ 잠시 휴식을 취햐 봅니다. 여기서 쉬지 않고 곧장 갔으면 다른 등산객도 못만나 엉뚱한 길로 한참을 갔을 겁니다. 이곳에서 쉬다고 조금 더 가다가 뒤따라온 사람의 설명을 듣고 되돌아 내려 갔으니...동하덕

 

 

▲ 길은 점점 험해즌데 웬지 기분이 찜찜하다 했더니 다른 등산객에 의해 이길이 아니라고 하네요. 고맙게도 상세히 알려줘 무사히 갈 수 있었습니다.

 

▲ 되돌아 내려가는 길

 

▲ 개울을 건너기 전 좌측으로 상운암쪽 가는 길을 찾았습니다

 

▲ 계곡 건너편의 울창한 숲과 암릉

 

▲ 석골사쪽으로 뒤돌아 보니 산이 장난이 아닙니다. 주변의 산이 모두 산세가 험합니다

 

▲ 억산쪽 풍경

 

 

 

▲ 더디어 석골사에 올라오는 정상적인 등산로와 접하게 됩니다. 석골사에서 이곳까지는 1.2km밖에 안되는 군요. 바로 왔으면 벌써 이곳에 왔을텐데...

 

▲ 계곡위를 따라 계속 들어 갑니다.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 딱밭재 갈림길 도착

 

 

 

 

▲ 길이 험해지네요

 

▲ 계곡을 건너서...

 

 

 

 

▲ 오늘따라 컨디션이 좋지 않은 동하는 몹시 힘들어 합니다.

 

▲ 길아래 계곡물이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목욕하고 싶다.

 

▲ 엄청 큰 바위아래도 지나게 되고...

 

▲ 길은 점점 험재는 것 같습니다

 

 

 

▲ 힘들게 올라와 정구지바위앞에서 잠시 휴식

 

▲ 정구지바위에서 정상까지는 2.5km

 

▲ 시원한 얼음물로 목도 축이고...

 

▲ 정구지바위를 돌아 나가니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 정구지바위 뒤쪽 풍경

 

▲ 다시 출발

 

▲ 빛을 받은 단풍나무잎이 싱싱해 보이네요. 가을에 이렇게 빛이 들면 엄청 예쁜 색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