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8. 남도 여행 - 익산미륵사지
백제 최대의 절집인 미륵사지의 현재 모습이다. 미륵사 창건에 대해서는 [삼국유사]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선화공주와 결혼하여 왕이 된 무왕이 왕비와 더불어 용화산 사자사에 있는 지명법사를 찾아 가던 중 못 속에서 미륵삼존이 출현하자 왕비가 무왕에게 절을 세우기를 청하여 미륵삼존을 위한 전과 탑, 낭무를 세 곳에 세웠다고 한다.
미륵사지석탑은 국보 제11호로 높이 14.24m이고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석탑이다. 석탑은 거의 전면이 붕괴되어 6층까지만 남아있었지만 본래는 사각형태의 9층탑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미륵사지석탑을 복원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동탑은 서탑의 모습을 추정하여 현재 복원해 놓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