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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사령관과 함께 2 (친선배구 경기)

야생초요 2008. 8. 13. 23:53

2008년 8월 8일 - 8월 10(2박3일)

정말 군대생활하면서 스타(장군)의 옆에 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이번에 3군사령관님(육군대장)과 아주 절친한 분 덕택에 사령관님의 초대를 받아 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사령관님과 정말 뜻깊은 시간을 같이 할 수 있었다. 사령부 본관앞에 도착하니 사령관님과 참모들이 직접나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좀은 어색하기도 하고 솔직히 얼떨떨하기도 했다. 사령관님의 안내로 사령관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담화도 나누고 사령관과 사진도 촬영하였다.

잠시 후 계작과장(대령)으로부터 부대 브리핑을 보고 받고, 부대 역사관으로 옮겨 정훈과장으로부터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체육관으로 옮겨 사령관님이 직접 심판을 보시는 가운데 사령부 참모님들과 친선 배구경기도 했다. 친선경기 중에도 부대원들이 직접 음료수와 과일도 서빙하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우리들의 숙박지인 선봉레스텔로 옮겨 목욕탕에서 목욕를 마치고 방 배정을 마치고 사령관, 참모들과 만찬을 하고 저녁시간을 맘껏 즐겼다. 언제 우리가 이렇게 많은 별들과 함께할 시간이 있겠는가!

아침식사후 간단한 기념촬영을 마치고 사령관 별장이 있는 인천 영종도로 이동을 하여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해변에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말 재미있었고 뜻깊은 사령관님과 함께한 2박3일이었다. 앞으로 사령관이하 전부대원들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참모들과 친선 배구경기

 

 

강서비스... 

 

강스파이크.... 

 

 

힘겨루기 

 

파이팅도 해보고....

 

 

등에 드려진 하트모양의 땀 

 

작전타임 

 

 

 

사령관님이 직접 심판을 보셨어요(아마도 육군대장이 배구경기 심판 본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지.....) 

 

서빙하는 병사! 

 

경기는 우리가 세트스코아 3:2로 승리. 우정의 악수.. 

 

경기후 시원한 화채 한그릇은 정말 꿀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