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출발한지 한시간이 지나니 해는 서쪽 바다위로 기울어 가는데 모두들 추위도 잊은채 갑판에서 바라보는 멋진 일출을 보기위해 서쪽 바다만 보고 있었다. 대마도 가까이 왔을때 일몰이 시작되었는데 구름한점 없는 정말 멋진 일몰이었다. 웬만해선 오마담(오메가)을 보기가 참 어려운데 정말 우리들은 재수 좋게도 멀리 바다위의 오메가를 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좀 아쉬은 것은 무게 때문에 집에 두고온 망원렌즈가 너무도 간절히 생각났다. 오메가 모양의 멋진 일몰 장면을 잡고 싶었는데 두고온 렌즈가....
그래도 삼각대 없이 손으로 찍었지만 나름대로 멋진 일몰 장면을 구경하고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드디어 오마담 출현(오메가 모양의 해)
- 이 사진은 오사카에서 출발하여 부산으로 오는 중에 어렵게 한컷. 날씨가 좋지 않아 일몰 장면을 잡기가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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