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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야생초요 2007. 8. 18. 20:00

비는 오락가락.. 그 와중에 기다렸다가 틈새를 노려 찍었는데 우중충한게 별로 맘에 들지 않네요!

 

 

 

 

 

 

 

 

 

 

 

 

 

 

 

 위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195번지

 

관광지소개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한가운데 세개의 봉우리가 솟아있다. 가운데 봉우리는 늠름한 장군처럼 위엄 있는 자태를 하고 있는데 이를 남편봉이라 부르고 그보다 좀 작은 북쪽 봉우리는 처봉, 남쪽 봉우리는 첩봉이라 부른다. 이 삼봉 가운데 처봉은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모습을 하고 있고 첩봉은 아기를 밴 모습으로 남편봉을 바라보고 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선생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시절 이곳에서 청유하였다고 전해지는 도담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매년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내려 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으니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장군봉에는「삼도정」이라는 육각정자가 있었다. 영조 42년(1766) 가을 조정세 단양군수가 이곳에 능영정을 창건했었는데 폐허되었고 1807년 김도성이 목조 사각정을 건립 보존해오다가 1972년 대홍수로 인하여 유실된 것을 1976년 10월 철근콘크리트 육각정을 신축하고 삼도정이라 명명하였다.

 나룻배를 타고 이곳 삼도정에 올라 시 한 수를 읊으면 누구나 신선이 된듯 감흥에 젖는다. 경치가 좋아 많은 선비들이 주옥같은 시를 남겼다.

山明楓葉水明沙(산명풍엽수명사)
三島斜陽帶晩霞(삼도사양대만하)
爲泊仙橫翠壁(위박선사횡취벽)
待看星月湧金波(대간성월용금파)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삼봉엔 저녁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 적에
별빛 달빛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

 도담삼봉에는 1997년 11월부터 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 최초로 노래방식 음악분수시설을 설치하여 1998년 5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최첨단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부르면 음정에 따라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토록 시설되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도담삼봉 음악분수 운영]
▪ 운영기간 (음악분수대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하여 12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합니다.)
  - 3월 초 ~ 10월 말 (09:00~22:00)
  - 11월1일 ~ 11월 말 (09:00~18:00)
▪ 1회(1곡) : 2,000
▪ 접속곡(1절6곡) : 10,000

교통안내

[도로안내]
▪ 북단양IC->532지방도(매포방면)->5번국도(단양방면)->하괴삼거리->4번군도(도담삼봉방면)->도담삼봉
▪ 단양IC->5번국도(단양방면)->상진대교->단양읍내->4번군도(도담삼봉방면)->도담삼봉

[도담삼봉 주차료]
▪ 소형승용차(2,000원)
▪ 대형(4,000원)

주변관광정보

[도담삼봉 지구]
▪ 도담삼봉 지구 내에는 공예전시관과 광공업전시관이 건립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민물고기 매운탕 등을 판매하는 10여 개소의 관광식당이 영업중에 있다.

[고수동굴]
▪ 차량으로 고수대교를 건너 5분거리에 짧은 시간 이나마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1,300m인 자연동굴로써 천연기념물 제 256호로 지정되어 있다.

[석문]
▪ 수십 척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무지개 모양을 한 석주로 단양팔경중 1경으로 음악분수대 앞에서 300m 정도 올라가면 전망대를 지나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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