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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안사

야생초요 2007. 2. 2. 15:46

 

 

 

 

 

 

 

 

 

 

 

동송시내를 지나 노동당사 쪽으로 가다보면 도로옆으로지뢰라는 푯말과 함께 철책이 쳐져있는것을 볼 수 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지뢰폭발로 인해 농민들이 사고를 당하는 아픈상처의 장소이기도 하다. 지뢰밭 끝단 오른쪽 나즈막한 산에 도피안사가 자리해 있는데 피안의 세계에 다다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피안(彼岸)이라 하면 저쪽 기슭이라는 말인데 불교에서는 극락정토 또는 깨닳음의 기슭에 건넌다는 뜻으로 쓰인다. 또한 모든 번뇌의 불이 소멸되어 일체의 집착을 벗어나 생사를 초월한다는 뜻의 열반이나 해탈도 비슷한 의미로  쓰여지곤 한다.

 

 

▣ 도피안사에는 최근 금개구리가 출현해 메스컴에 화재가 되기도 했다.
     금빛개구리는 1996년 처음 발견될 당시는 16마리가 목격이 됐었는데 지난 9월초부터 10월 하순까지  3층석탑을 지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