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함백산
새벽일찍 올라간 함백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와 있었다. 정상에서 나도 카메라 삼각대를 세우고 함백산 운해을 담을 준비를 했다. 운해는 멋있게 깔려 있는 것 같은데 갑자기 몰려온 구름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해가뜨기직전 여명의 함백산의 멋진 운해를 담을려고 했는데 오늘도 꽝인것 같았다. 이미 해는 함참을 떠올랐고 구름은 계속해서 몰려 오고 있었다. 온김에 한참을 기다리니 일출각 반대쪽으로 잠시 구름이 걷혔다. 아쉬워 이것이라도 담을려고 정신없이 셔트를 눌렀다. 아쉬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보여준 함백산의 운해는 그래도 장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