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1. 29. 문경새재 옛 과거길
어느덧 친구와의 여행도 25일부터 시작하여 오늘이 마직막날이다.
어제 저녁에는 문경온천에 방을 정하고 저녁먹으러 쌈밥집을 찾았으나 정말 실망했다. 말로 표현하자면 길다. 어쨓든 아주 안좋았음. 덕분에 간단히 술한잔하고 숙소로 들어와 그동안의 피로가 겹쳤는지, 소화시켜 좀 있다가 한잔 할려고 했는데 그냥 곤히 잠들고 말았다. 정말 푹 잤다.
아침일찍 일어나 그 옛날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는 문경새로 향했다.
사회 문화 경제의 교류와 군사상 요충지였으며 새도 날아 넘기 힘든 고개로 한양의 과거길을 오르내리던 선비들의 청운의 꿈과 민초들의 삶과 땀이 서려 있는 곳이다.
산책로는 주차장 - 제1관문(주흘관) - 제2관문(조곡관) - 제3관문(조령관)까지로 주차장에서 약 7km정도 되며 길이 완만하고 좋으며 숲과 계곡이 있어 정말 부담없이 산책하기 좋음.
그리고 마지막 제3관문에 가면 휴게소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의 전국유일의 산채전과 막걸리는 건강식으로 정말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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