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체중은 오히려 증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늘어난 체중은 지방에 의한 것이 아니라 근육 무게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지방이 제거되고 근육은 근육을
키워줌으로써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꾸어 보십시오.
대사(metabolism)란 수면시, 운동중, TV를 보고 있을 때 즉 생활을 하면서 소모되는 칼로리를
말합니다.
대사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감소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 이 감소하는 비율은 더 빠릅니다.
근육섬유는
지방섬유보다 대사율이 더 활발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근육 크기는 커지고 체내 지방량은
감소합니다.
지방소모력.운동중.운동후 칼로리 소비량 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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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육 크기가 커지면서 대사능력이 증가하여 운동을 않하고 있는 휴식상태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게 되고 지방사용량도 증가합니다.
또한 이미 체중조절을 하여 감소시킨 체중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유지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 또한 위험수위에 있는 경우라면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 않는 정도의 무게의 부하로 각
동작마다
15∼20회 트레이닝을 하십시오. 운동과 함께 짠음식을 절제하는 식습관을 기르면 혈압을 낮추는데 도음이 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어 혈당수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능력을 상실한 경우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근육이 수축되면서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에너지로 사용되려면 인슐린이 분비되어야 합니다.
인슐린은 호르몬이 분비되면
혈액에서 당류가 빠져나와 근섬유로 투입이 되면서 근섬유가 작동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뚱뚱하고 나이가 많고 운동을 않하는 비활동적인
사람일수록 인슐린이 분비되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콜레스테롤 중에서 우리 인체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인 HDL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으며 유산소운동과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이 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체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과 중성지방(TG)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으며
이들은 절제된 식습관을 통해서 낮출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에서 탈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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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 또는 자신의 체중을 유지하면서 하는 운동류(걷기, 뛰기 등)를 하면 골밀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골절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웨이트트레이닝을 함으로써 뼈을 지지하는 주변의 근육을
튼튼하게 하여
나이가 들면서 균형력 상실에 의해 일어나는 사고 등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골밀도는 20대 중반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여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젠 호르몬의 분비력이 떨어지면서 급강하
합니다.
따라서 중년 이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20대 중반 이후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폐경기 이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에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과 골밀도의 차이는 크기 때문에 결코
운동을 시작하기에 늦었다는
생각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건.인대.관절을 튼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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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트레이닝은 뼈와 뼈를 둘러싼 근육, 건, 인대 등을 동시에 튼튼하게 해 줍니다.
건(tendon)은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부분이며 인대(ligament)는 뼈와 뼈를 연결해 주는 관절을 받쳐주는 부위인데
웨이트트레이닝은 이러한 부위들의 기능과 능력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운도상해로부터 예방을 해줄 뿐만 아니라,
노년기 이후에
일상생활에서 받는 장해 등의 문제도 해결해 줍니다.
근육, 건, 인대 등의 기관이 튼튼하지 않다면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설 때, 전철에서 앚을 때나 일어설
때, 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걸어다닐 때, 냉장고에서 앉은 자세에서 음식물을 꺼냈다가 일어나는 순간 등의 동작들의 장해를 받을것
입니다.
운동을 통한 즐거움을 배로 만들기 |
운동을 하기 위한 신체적인 조건이 발달할수록 자신이 설정한 운동목적을 더 잘 성취할 수 있습니다.
즉 운동을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습니다!
자세교정 |
올바른 운동법으로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근력이 증가함은 물론이며 유연성도 증가하며 이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
교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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