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터진다 카이
어느 초능력자가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
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 손은 아픈곳에
다른 한 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 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 손을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데를 고친다고 했지
-언제 죽은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터져 -"
'쉬어 가는 곳 > 웃어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배가 몸에 좋다면 (1) | 2024.11.19 |
---|---|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어른들 농담 (0) | 2024.11.16 |
엄....마! 쉬~마려! (0) | 2024.11.11 |
착한 도둑 이야기 (0) | 2024.11.08 |
재미있는 음식 유머 시리즈 (1) | 2024.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