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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둘레길15구간(가탄마을-송정마을) 3

야생초요 2013. 3. 12. 11:33

 

2013. 03. 10. 지리산둘레길15구간(가탄마을-송정마을)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는 화개 가탄마을에서 구례 토지면 송정마을까지 지리산둘레길15구간을 걸었다.

일주일새 매화와 산수유 등 꽃들이 꽃망울을 터터리고 있었다. 산에도 생강나무가 꽃을 피어 노랗게 뽐을 내고 있었고 산수유의 노란꽃들이 가는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화개 가탄마을을 출발해 쌍계사 계곡쪽에서 내려오는 화개천을 건너 화개중학교를 지나면 법하마을이고 법하마을을 가로질러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하동과 구례를 가르는 군계이자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경계가 되는 큰재를 넘습니다. 튼재 넘어서부터는 전라도 땅으로 첫 마을은 기촌마을입니다. 기촌마을은 피아골(연곡사)로 가는 입구로서 기촌마을 건너편에는 은어마을이라고 아름다운 펜션이 밀집되어 있는 마을도 있습니다. 화개에서 지리산 쪽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계사와 칠불암이 나오듯이 기촌마을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연곡사와 피아골이 이어집니다. 15구간의 대부분은 거친 산길의 연속이고 특히 기촌마을에서 송정에 닿을 때까지는 울창한 소나무를 비롯한 숲길을 많이 걷게되고 거의 등산 수준입니다. 그래도 길은 좋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19번 국도와 나란히 진행하기 때문에 간간이 섬진강을 볼 수 있습니다.

 가탄마을-법하마을-큰재-기촌마을-은어마을갈림길-목아재-송정마을, 10.6km, 약4시간 소요.

 

▲ 송정까지 4.9km가 남았네요.

 

▲ 계속해서 울찬한 소나무숲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 이구간은 둘레길이라기 보다는 거의 등산 수준

 

 

 

▲ 힘들면 쉬어 가지요

 

▲ 또다시 힘을 내서 힘차게 올라가 봅니다

 

▲ 이곳에서부터는 옆으로 돌아 갑니다

 

▲ 옆으로 돌아 가는 길이라 좀 걷기가 편하네요

 

 

 

 

▲ 왜그런지 이곳에 벌목을 많이 해 훤하더군요

 

 

 

 

 

▲ 목아재가 보이네요. 목아재 도착

 

 

 

 

 

 

 

▲ 목아재에서 왼쪽으로 난 산길을 다시 올라 갑니다. 세번째 고비네요

 

 

▲ 세번째 고개를 넘을려니 걱정이 좀 되나 봅니다

 

▲ 그래도 비스듬하게 옆으로 돌라 올라가는 길이라 좀 낫네요

 

 

▲ 이구간은 섬진강이 보이는구간인데. 나무로 길옆에 시설물을 해 놓았는데 이것도 필요없는 시설인듯....

 

▲ 위험구간도 아니고 돈만 낭비한듯...

 

▲ 섬진강과 건너편 백운산 줄기

 

 

▲ 가지도 거의 없이 곧게 뻗은 소나무가 참 위태로와 보입니다

 

 

 

▲ 섬진강도 보이고 남도 대교도 보이네요. 역광에다 시정이 좋지 않아 별로네요

 

 

▲ 다시 능선을 따라 내려가게 됩니다

 

 

 

 

 

 

 

▲ 이지역부터 상당히 길이 가파릅니다

 

 

 

 

 

 

 

▲ 마을이 보이는데 거의 다왔나 봅니다

 

▲ 더디어 숲을 벗어 나게 되고...

 

▲ 길은 엄청 경사집니다

 

 

▲ 다시 포장길을 만나게 되고...

 

▲ 저 아래 송정마을이 보이네요

 

▲ 경사진 포장길을 뒤로 걷고 있네요

 

 

▲ 어휴 이제사 힘든 구간은 다 내려 왔나 봅니다

 

▲ 길옆 황토민박집

 

▲ 항토민박집을 지나 개울을 건너고...

 

▲ 매화나무

 

▲ 시원한 계곡에서 세수도 하고...

 

▲ 지나온 황토민박집

 

▲ 더디어 큰길 도착

 

▲ 목적지에 다 왔네요. 고생했어요.

 

▲ 송정마을 목적지 표지판. 다음주에서 이곳에서 다시 출발합니다

 

▲ 송정마을의 산수유꽃. 노란 산수유꽃이 정말 아르답네요.